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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가솔린 제원 연비 색상 트림 고질병 총정리, 공식 카탈로그 확인

자동차가격 2026. 6. 26. 13:56

기아 타스만 한눈에 보기

기아가 44년의 공백을 깨고 픽업트럭 시장에 다시 발을 들였습니다. 1981년 브리사 픽업이 단종된 이후 완전히 사라졌던 기아 픽업트럭 라인업이, 2025년 타스만(TASMAN)의 출시로 복귀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기아 호주 법인이 깊이 관여했으며, 토요타 하이럭스·포드 레인저·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글로벌 미드사이즈 픽업트럭들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채택한 정통 픽업트럭이며, 국내에는 4도어 더블캡만 출시됩니다. 생산은 오토랜드 화성 1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연간 약 6만 5,000대 규모의 생산 계획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출용으로는 싱글캡과 섀시캡도 제공되며, 호주·뉴질랜드·중동·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판매도 병행 중입니다.

외관 디자인

전면부는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 철학을 픽업트럭에 맞게 재해석했습니다. 가로로 넓고 비례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배치된 시그니처 헤드램프, 후드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의 조합이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측면부는 45도 각도로 다듬은 기하학적 라인이 단단한 볼륨감을 강조합니다.

 

후면부에는 테일게이트 좌우 모서리에 코너 스텝을 마련해 짐칸으로 올라가기 편하게 했고, 테일게이트 중앙에는 기아 로고를 음각 처리했습니다. 테일게이트 핸들·보조제동등·스포일러가 하나의 라인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차체에는 고장력 강판을 폭넓게 적용해 비틀림 강성을 높였으며, 2열 도어는 와이드 힌지 구조 덕분에 최대 80°까지 열립니다. 후석 승하차와 짐 싣기 모두를 고려한 설계입니다. 모하비와 동일한 규격의 6스터드 휠을 사용하며, 전폭은 모하비 더 마스터보다 10mm 넓습니다.

실내·인테리어와 편의사양

인테리어의 핵심은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 패널·12.3인치 인포테인먼트(ccNC)가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입니다. 송풍구는 벌집(허니콤) 패턴으로 디자인했으며, 컬럼식 기어 다이얼과 버튼 시동 방식은 EV9과 같은 구성입니다.

 

편의사양으로는 하만카돈 프리미엄 8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무선 미러링, 슬라이딩 센터콘솔 테이블, 조수석 상단 수납함이 기본 적용됩니다. 지문인식 인증,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무선 OTA 업데이트, 카페이, e-하이패스, 디지털 센터 미러, 그라운드 뷰 모니터(GVM)도 탑재됩니다.

 

안전사양으로는 7에어백과 2열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기본이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차로 유지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하이빔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포함됩니다.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능도 탑재되어 운전자 주의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2열 공간은 시트 두께를 30mm 이상 줄여 22°~30° 등받이 각도 조절과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승객실 공간은 2,214mm로 동급 최상위 수준이며, 2열 시트 아래에는 45L 수납공간과 드레인 홀이 마련되어 있어 캠핑·아웃도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외장·내장 색상 구성

외장 색상은 총 8가지입니다.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런웨이 레드, 오로라 블랙 펄의 6가지는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탠 베이지는 X-Pro 전용이고, 데님 블루는 반대로 X-Pro에서 선택이 불가합니다.

색상명 분위기 선택 가능 트림
스노우 화이트 펄 밝고 깔끔한 화이트 펄 전 트림
스틸 그레이 실용적이고 무난한 그레이 전 트림
인터스텔라 그레이 깊이감 있는 다크 그레이 전 트림
시티스케이프 그린 올리브 그린 계열, 개성 있음 전 트림
런웨이 레드 강렬하고 눈에 띄는 레드 전 트림
오로라 블랙 펄 고급스러운 딥 블랙 펄 전 트림
탠 베이지 사막·오프로드 감성 X-Pro 전용
데님 블루 청량한 블루 톤 X-Pro 제외 전 트림

내장 색상은 에스프레소 브라운/오닉스 블랙 투톤, 딥 그린/미디엄 그레이 투톤, 오닉스 블랙/미디엄 그레이 투톤, 딥 그린/테라코타 브라운 투톤의 4가지로 구성됩니다. 오프로드 성격이 강한 X-Pro는 탠 베이지 외장에 맞춘 독특한 조합이 가능해, 개성 있는 구성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지가 넓습니다.

 

판매 현장에서는 오로라 블랙 펄과 스노우 화이트 펄의 선택률이 높은 편이며, 시티스케이프 그린도 특색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과 주행 성능

국내 판매 모델은 2.5L 터보 가솔린(세타-III 스마트스트림) 단일 엔진으로만 제공됩니다. 최고출력 281마력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디젤이나 하이브리드 옵션은 현재 국내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수출 시장에는 210마력 2.2L 디젤 엔진도 제공되는데, 중동·아프리카용 디젤에는 6단 수동변속기 조합도 존재합니다.

항목 수치
엔진 2.5L T-GDi 세타-III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
최고출력 281마력
변속기 8단 자동
복합연비 (17인치 2WD) 8.6 km/L
복합연비 (17인치 4WD X-Pro) 7.7 km/L
최대 견인 능력 3,500 kg
최대 적재량 700 kg
짐칸 적재용량 (더블캡) 1,173 L
도하 능력 수심 800mm / 7 km/h
지상고 (표준 트림) 224 mm
지상고 (X-Pro) 252 mm

구동계는 2속 ATC 방식의 4WD로 구성됩니다. 2L(2륜 저단), 4A(4륜 자동), 4H(4륜 고단), 4L(4륜 저단) 네 가지 모드로 노면 상황에 맞게 전환할 수 있으며, 지형별 주행 모드는 스노우·터레인·머드·락·데저트 5가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리막 제동 보조(DBC),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조정하는 토우 모드도 탑재됩니다.

 

서스펜션은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리지드 액슬+판 스프링 구성입니다. 유압 HRS에 주파수 감응형 밸브(SDC)를 조합해 진동 흡수 성능을 높였고, 프레임 복합 마운팅 부시와 최적화된 쇽업소버로 긴급 조향 시 좌우 롤링을 줄였습니다. 흡기구는 측면 펜더 위쪽에 배치해 수심 800mm 환경에서 7km/h로 도하하는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전기차 버전은 202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듀얼모터와 123kWh 대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450km 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험차량도 포착된 바 있어 향후 파워트레인 다양화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입니다.

트림 구성과 가격대

국내 판매 트림은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 X-Pro 총 4가지입니다. 다이내믹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엔트리 트림이며, 어드벤처·익스트림 순으로 편의사양이 확장됩니다. X-Pro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최상위 트림으로, 지상고 28mm 상향, AT 타이어,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X-TREK 모드가 기본 탑재되며 4WD만 선택 가능합니다.

트림 구동 가격대 주요 특징
다이내믹 2WD / 4WD 3,750~4,015만 원대 엔트리 트림, 기본 편의사양 포함
어드벤처 2WD / 4WD 4,110~4,375만 원대 중간 트림, 사양 확장
익스트림 2WD / 4WD 4,490~4,755만 원대 풀옵션에 가까운 구성
X-Pro 4WD 기본 5,240만 원~ 오프로드 특화, AT 타이어·e-LD·X-TREK

다이내믹 트림도 경쟁 모델인 무쏘 스포츠 상위 트림에 견줄 만한 편의·안전사양을 갖추고 있어 가격 대비 구성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WD 옵션 선택 시 추가 금액이 발생하며, X-Pro는 4WD가 기본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확한 트림별 옵션 구성과 현재 가격은 아래 첨부한 공식 가격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려진 고질병과 단점

타스만 출시 이후 가장 많이 거론되는 부분 중 하나가 후륜 판 스프링 서스펜션입니다. 픽업트럭 특유의 구조적 선택이지만, 짐칸이 빈 상태에서의 후륜 승차감이 코일스프링 SUV 대비 단단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짐을 싣거나 4인이 탑승했을 때 훨씬 안정적으로 변하는데, 이는 동급 픽업트럭 모두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특성입니다.

 

연비도 주요 고려 사항입니다. 복합연비 7.7~8.6km/L는 같은 크기 SUV 대비 낮은 편이며, 4WD 모드를 상시 활용하면 연비가 추가로 하락합니다. 2.5T 가솔린 단일 엔진만 국내에 제공되는 만큼, 디젤 특유의 연비와 저회전 고토크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아쉬운 구성입니다.

 

차체 너비가 넓어 국내 일반 주차장 이용 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전폭이 모하비 더 마스터보다도 넓기 때문에 협소한 도심 주차 공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대신, 이 차체 크기 자체가 도심 운전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출시 모델 특성상 소프트웨어 완성도나 미세한 제조 품질과 관련한 민원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무선 OTA 업데이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는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경쟁 차종과 비교

국내 시장에서 타스만의 직접 경쟁 상대는 KGM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입니다. 무쏘 스포츠 대비 타스만은 인포테인먼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디지털 사양 면에서 확실히 앞섭니다. 다이내믹 트림에서도 무쏘 스포츠 상위 트림에 맞먹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추고 있어, 가격 대비 구성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차종 주요 엔진 최대 견인 특징
기아 타스만 2.5T 가솔린 281마력 3,500 kg 최신 디지털 사양, 글로벌 픽업 수준
KGM 무쏘 스포츠 1.5T 가솔린 / 2.2 디젤 약 2,500 kg 국내 유일 경쟁, 디젤 옵션 있음
토요타 하이럭스 2.8 디젤 3,500 kg 글로벌 픽업 기준, 검증된 신뢰성
포드 레인저 2.0 / 3.0 디젤·하이브리드 3,500 kg 파워트레인 다양, 글로벌 판매 상위권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넓히면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쉐보레 콜로라도가 주요 경쟁 상대입니다. 이들 모델은 디젤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스만의 가솔린 단일 국내 라인업과 대비됩니다. 다만 인포테인먼트·디지털 편의사양 면에서는 타스만이 동급 최상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장단점 정리

타스만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픽업트럭이라는 점입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HDA 2,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등 최신 편의·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되어 있으며, 3,500kg의 견인 능력은 국내 픽업트럭 최상위 수준입니다. 45L 후석 수납, 29L 측면 트레이, 1,173L 짐칸의 조합은 실용성 면에서도 두드러집니다.

 

기아의 브랜드 신뢰도와 전국적인 AS 네트워크도 강점입니다. 무선 OTA로 소프트웨어를 지속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 특화 X-Pro 트림은 e-LD, AT 타이어, X-TREK 모드, 252mm 지상고를 앞세워 본격 오프로드 대응 능력을 갖춥니다.

 

반면 가솔린 단일 엔진 구성이 단점으로 가장 자주 언급됩니다. 디젤 선호 소비자나 연비를 중시하는 구매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후륜 판 스프링 특성상 빈 짐칸 상태에서의 후석 승차감이 SUV 대비 단단하며, 넓은 차체로 도심 주차 시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X-Pro 트림은 5,000만 원이 넘는 가격대를 형성해 초기 구매 진입장벽이 있는 편입니다.

기아 타스만 자주 묻는 질문

Q. 기아 타스만 국내에 디젤 모델은 없나요?
국내 판매 모델은 2.5T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만 제공됩니다. 2.2L 디젤 엔진은 중동·아프리카 등 수출 시장용으로 탑재되며,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시험 단계로 알려져 있어 향후 라인업 확장 여지는 있습니다.

 

Q. 더블캡 기준 짐칸 적재 능력은 어떻게 되나요?
더블캡 기준 짐칸 적재용량은 1,173L이며, 최대적재량은 700kg입니다. 1,100×1,100mm 규격의 표준 팔레트를 실을 수 있으며, 짐칸에는 화물 고정 레일·클릿, 베드라이너, 측면 조명, 220V 인버터가 기본 적용됩니다. 최대 견인 능력은 3,500kg입니다.

 

Q. X-Pro와 일반 트림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X-Pro는 지상고가 표준 트림 대비 28mm 높은 252mm이며, 전지형(AT) 타이어,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X-TREK 오프로드 전용 주행 모드, 전면 견인고리가 추가됩니다. 외장 색상도 X-Pro 전용의 탠 베이지가 제공되며, 4WD가 기본 사양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Q. 기아 타스만 전기차(EV) 버전은 언제 나오나요?
전기차 버전은 202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듀얼모터와 12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 450km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됐습니다.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험차량도 포착된 바 있어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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